(응용)처음부터 하나씩 알아보는 크로마키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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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키는 현실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연출 및 상황, 효과 등을 두 가지 이상의 매개체를 색상(크로마)의 차이(키)를 활용하여 합성하는 화면 합성 기법입니다.
흔히 푸른색, 초록색을 배경으로 두고 촬영하는 걸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왜 푸른색과 초록색을 가장 많이 쓸까요?
사실 다른 색으로도 표현은 가능하겠지만 사람의 피부색과 매우 뚜렷하게 대비가 되는 색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푸른색을 가장 많이 쓰고 미국은 초록색을 가장 많이 씁니다. 당연히 그린스크린과 겹치는 의상을 입어서는 안 되겠지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크로마키 작업에 대해 가볍게 알아봤습니다. 그렇다면 작업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 컴포지션 세팅은 아마 기본적으로 'HDTV 1080 29.97'로 되어 있습니다. 앞에 'HD'랑 'DV'가 붙은 게 국내 규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HDTV 왜 이걸로 써야하는지는 여기서 설명하려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우선 노란 네모칸과 똑같이 저걸로 선택!
2. 파일들을 불러온 후 레이어 패널로, 순서대로 끌어옵니다.
3. 하단의 비행기 영상 소스를 클릭 -> 오른쪽에 있는 '효과 및 사전 설정(Effects & Presets)' 클릭 -> 'Key'만 쳐도 나오는 'Keylight(1.2)' 더블 클릭(영문 동일)
4. 그러면 노란칸처럼 적용이 되었을 겁니다. 이제 빨간원 안에 있는 스포이드를 클릭 후 화살표가 가르키는 초록색을 클릭하면?
5. 초록색 배경이 지워집니다. 이후, 효과음 조절 등 대략적으로 완성본에 가깝게 얼추 맞춰주시면 완성!
+ 작업한 프로젝트 파일은 아래 블로그 링크에서 '크로마키'라고 검색해 주시고 다운로드 해주세요.
더 많은 자료는 블로그에 기재해 놨습니다.
바로 보러가기: t.me/Anaikun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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